지난 1월 31일 오후,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훈련쎈터’ 현판식이 인민일보 인민넷에서 있었다.
이번 현판식은 중국축구협회의“청소년축구체제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청소년축구체제를 구축”하는 새출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날 현판식에서 중국축구협회는 북경, 상해, 무한, 중경, 대련, 성도, 청도, 심수, 광주, 연변, 신강의 카스(喀什), 매주, 소주, 상주, 보타(普陀) 등 15개 지구가 제1회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훈련쎈터”로 결정되였음을 선포했다.
료해에 따르면 2017년 8월부터 중국축구협회에서는 전문가팀을 각 지방에 파견하여 현지조사를 했고 수차의 토론과 연구를 거치고 다방면의 건의를 토대로 중국축구협회의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훈련쎈터 림시실행관리방법”에 비추어 각 지역 청소년훈련쎈터에 한해 신청, 평가, 심사를 했다.
결과 지난 1월 25일까지 신청한 총 24개 청소년훈련쎈터가운데 최종 연변을 포함한 15개 청소년훈련쎈터가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훈련쎈터’로 확정되였고 9개 청소년훈련쎈터가 자격 미달 등 여러 원인으로 락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