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이래 제20번째, 신 세기이래 제15번째로 '3농'(농업, 농민, 농촌)사업을 지도하는 중앙 '1호 문건'이 4일 신화사에서 권한을 위임받아 발표했다.
문건에서는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요구와 불균형, 불충분한 발전지간의 모순을 해결하는 필연적요구이고 '두개 100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일 뿐만아니라 전체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필연적요구라고 지적하였다.
문건은 농업발전의 질을 높이고 향촌록색발전을 추진하며 농촌문화를 번창시키고 향촌관리 새 시스템을 구축하며 농촌민생보장수준을 높이고 정밀빈곤퇴치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며 향촌진흥에 대한 제도성공급을 강화하고 향촌진흥에 대한 인재지지를 강화하며 향촌진흥에 대한 투입보장을 강화하고 '3농'사업에 대한 지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는 등 면에 대해 포치를 했다.
문건은 중국 특색사회주의 향촌진흥전략의 길을 걷는 것은 농업이 장래가 있는 산업으로 되게 하고 농민이 흡인력있는 직업으로 되게 하며 농촌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며 즐겁게 일하는 아름다운 보금자리로 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문건은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목표와 임무를 확정했다. 2020년까지 향촌진흥이 중요한 진전을 가져와 제도적 틀과 정책체계를 기본상 형성하고 2035년까지 향촌진흥이 결정적진전을 가져와 농업농촌현대화를 기본상 실현하며 2050년까지 향촌전면진흥을 이룩해 농업이 강하고 농촌이 아름다우며 농민이 부유해 지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다.
문건은 농업농촌의 우선발전을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향촌진흥을 실현하는 것을 전당의 공동한 의지, 공동한 행동으로 삼고 인식을 통일하고 보조를 일치하게 하며 간부배치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요소배치에서 우선적으로 만족시키며 자금투입면에서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공공서비스에서 우선적으로 안배하여 농업농촌의 단점을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농촌사업령도소조 판공실 한준주임은 "올해의 중앙1호문건은 당의 19차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며 향촌진흥전략실시를 에워싸고 의의를 진술하고 사고의 방향, 임무, 정책을 제정했으며 요구를 제출했다."고 말하고 나서 "문건은 문제의 인도방향을 견지하고 농촌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과 당의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돌출히 했으며 향촌관리체계와 관리능력현대화를 다그치고 농업농촌현대화를 다그치며 중국특색 농촌진흥의 길로 나아가는 것은 새시대 향촌진흥을 꾀하는 정상의 설계이다."라고 덧붙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