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6일 북경에 있는 전국성 종교단체를 방문하고 전국 종교계 인사들에게 음력설의 축복을 전했다.
왕양 부총리는, 당의 종교사업 기본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사회주의사회에 적응하도록 종교를 적극 인도하고 광범한 종교계 인사와 신도들을 단합해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 불교협회와 중국 도교협회, 중국 이슬람교 협회 그리고 중국 천주교 애국회, 주교단 등 북경에 있는 전국성 종교단체를 방문했다.
왕양 부총리는,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의 종교사업 리론방침과 정책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종교신앙의 자유를 충분히 존중하고 보호했으며 종교사무의 법치화 관리수준을 제고시키고 애국 종교단체의 자체건설을 지지해 종교사업의 혁신적 진보를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각 종교단체는 뉴대적역할을 발휘하고 사회안정과 민족단결, 자아건설, 공익성 자선사업, 대외교류 등 면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종교계와 광범한 신도들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을 건설하는 적극적인 력량이다.
왕양 부총리는, 종교계는 반드시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표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전국 종교사업회의 정신과 새로 수정한 “종교사무조례”를 참답게 관철하며 나라를 사랑하고 종교를 사랑하는 전통을 발양하고 우리나라 종교의 중국화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종교 교의중 새시대 요구에 부합되는 적극적인 요소를 발굴하고 광범한 종교계 인사와 신도들을 단합해 당과 정부의 두리에 굳게 뭉치도록 하며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종교단체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고 종교단체와 종교계인사들이 봉착한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