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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부문, 음력설 소비문화 관광 상황 소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07일 10:10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6일에 가진 소식발표모임에서 상무부와 문화부, 국가관광국의 책임자들이 음력설시장 운행과 문화행사, 명절관광 등 상황을 소개했다.

상무부 왕병남 부부장은 당면 전국의 시장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시장공급이 충족하며 가격이 안정되고 질서가 정연하다고 말했다. 왕병남 부부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농산물 생산은 재차 풍작을 가져와 올해 음력설 시장공급이 충족하다고 표하고 음력설 집중소비와 로무자들의 음력설 귀가 등 영향으로 하여 음력설 전후로 농산물가격이 총체적으로 일정하게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병남 부국장은 당면 전국적으로 이미 량식, 식용유, 육류, 사탕 등 29가지 생활필수품의 비축제도가 건립되고 북방의 17개 성에서 겨울과 봄의 야채 비축을 건립하여 7일동안의 야채 소비량을 담보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왕병남 부부장은 각지 생활 필수품시장의 공급이 충족하므로 눈비가 내리는 지구에서도 생활필수품이 딸리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소비 수요가 늘어나고 날씨 등 요인의 영향으로 남새 등 부분적 품종 가격이 이전보다 다소 인상될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관광국 수치센터로부터 입수한 수치에 의하면 2018년 1사분기에 우리 나라 주민의 관광의향이 83%에 달했으며 그 가운데서 49%의 관광객들이 음력설 려행을 선택했다.

이밖에 칠레에서는 2월 5일 "즐거운 음력설" 계렬행사가 진행되였다.

문화부 양지금 부부장은 "즐거운 음력설"행사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지금은 우리나라 대외문화교류 보급이 가장 넓고 참여 인수가 가장 많으며 영향력이 가장 광범위한 프로젝트로 되였다고 말했다.

양지금 부부장은 일대일로 연선의 53개 나라와 지구를 망라한 백30개 나라와 지역의 4백여개 도시에서 고품질, 다원화의 "즐거운 음력설" 문화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중국의 음력설 인사를 세계에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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