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환인현 민속문화소장협회 정식 성립

[기타] | 발행시간: 2018.02.07일 13:06
2월 5일 환인만족자치현 민속문화소장협회가 정식 설립되였다. 전 현 각계 민속문화소장애호자 100여명이 설립식에 참가하였다.

환인현은 고구려의 발원지이자 만족의 발상지이다.수천년간 력사의 흐름 속에서 독특한 지역 민속문화를 형성하였다.

근년간 환인현에서는 '문화명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역내의 고구려시기, 만족초기의 문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민속문화 발전에 대한 규범화관리를 추진하였다.

조선민족 민속문물 보호에도 큰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현재 본계지구 각급 박물관과 민간민속박물관이 5개나 되며 소장한 식기, 가구, 한복, 금속그릇, 도자기, 피혁제품, 도서 등 조선족농경민속문화와 관련된 문물은 약 만여건이나 된다.

흔들리는 전통문화의 근간을 바로잡고 우리의 소중한 민속문화문물을 고스란히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이번에 현민속문화소장협회를 설립하였다.

향후 민속문화소장협회는 알심들여 민속문물을 수집하고 상시적으로 전시함과 동시에 학술적으로 고증, 분석, 연구하고 정기적으로 전시, 체험, 교육, 연구를 일체화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김인춘 특약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