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일대일로’협력은 모두 량국간의 대형 기초시설건설 계획에 대한 투자이지 중소기업, 민중과는 별 관련이 없다. 이는 틀린 말이다. 중소기업은 말레이시아와 중국 량국간의 협력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배역을 맡고 있다.”
이는 5일 말레이시아 수도 꾸알라룸뿌르에서 열린 중말 중소기업협력 접목회의에서 한 말레이시아 교통부 부장 료중래의 말이다.
접목회의에 80여개 중국기업과 100개 되는 말레이시아 기업에서 참여했는데 석유화공, 기계설비, 생태관광, 물류 등 여러 업종이 포함되여있다. 량국 정계, 상업계의 인사들은 더 많은 중소기업에서 ‘일대일로’협력에 참여하는 것을 기대했다.
료중래는 “기초시설의 상호 련결, 상호 소통은 무역을 추진하는 기본조건이다. 기초시설 건설은 말중 량국 무역투자, 관광, 기술혁신과 인재의 상호 소통으로서 많은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준다. 이런 기초건설 배후에는 원료공급, 다국무역, 전문봉사. 물류운수가 따라서야 한다. 지어 의식주행 등 많은 상업기회를 조성할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중소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유검배는 절강 녕파 모 물류봉사제공상가의 책임자이다. 그는 회사 고객 대부분이 구미지역에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지역의 기타 나라와 비할 때 두드러진 우세가 있다. 바로 기초시설이 발달하고 교통이 편리한 것인바 이번 회의에 참여한 것은 잠재적 상업기회를 찾으려는데 있다고 했다.
말레이시아 모 생물과학기술회사의 책임자 범귀발은 중국은 말레이시아 대종 농산물 례로 들면 천연고무, 종려기름의 주요 매입자로서 이런 무역사슬은 많은 합작기회를 조성해준다. 생물디젤유, 생물과학기술 등에서도 많은 합작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말레이시아 중화총상회 총회장 대량업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은 3,000만명 인구의 당지 시장으로 만족할 수 없다. 자기의 천연자원, 인문과 지리적 우세를 잘 파악하고 발휘해 지역을 벗어나 지어 세계 시장을 내다보고 ‘일대일로’ 발전의 쾌속 렬차에 올라야 한다.”고 표했다.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 백천은 중말 량국의 ‘일대일로’협력 추진은 전통분야를 심화시키는 한편 더 많은 협력성장을 조성해야 하고 대기업의 ‘크고 강한’ 룡두역할을 중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작고 활력성’이 있는 우세를 잘 발휘해 중소기업의 새 분야에서의 협력 개척을 지지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