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통일전선사업부와 전국인대민족위원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정협 민족과 종교위원회, 북경시 인민정부가 7일 인민대회당에서 수도 각계 민족인사 설맞이 다과회를 조직하였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우권이 다과회에 참석하였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썅바핑초는 축사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2017년 당과 국가의 제반사업이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하였다.
샹바핑초 부위원장은, 새로운 한해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 19차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민족단결 진보교육을 심화하며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사업의 새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