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중요한 일환으로 농업부는 올해, 동북 고위도 지역의 우물 관개 논과 남방의 이모작 논 메벼 재배면적을 천만무 이상 줄이는 한편 비우세지역의 옥수수 재배면적을 줄일것이라고 표하였다.
농업부 한장부 부장은, 근2년간 각지 재배구조 조정사업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재고 압력이 다소 줄어들었으며 재정압력도 따라서 경감되였다고 표하였다.
한장부 부장은, 당면 가장 돌출한 문제는 곡식 재고량이 여전히 많은 것이라며 올해 구조조정의 중점은 천만무이상의 벼 재배면적을 줄이는 것이라고 표하였다.
벼 재배면적을 줄임으로 하여 우리나라 량식안전이 영향을 받지 않는지에 대해 농업부 재배업 관리사 증연덕 사장은, 벼 재배면적 주요 경감 대상은 동북 고위도지역의 우물 관개 논과 남방의 이모작 벼 생산구역 등 비우세지역이라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나라 량식공급이 아주 충족하고 벼 재고량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량식안전은 절대적으로 보장되여 있다고 표하였다.
증연덕 사장은, 비효과적인 공급을 줄이기 위해 벼 외에도 비우세지역의 옥수수 재배면적도 계속 줄일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