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 제1진으로 49명 관찰원을 평창에 파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09일 09:43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가 파견한 49명 관찰원들이 8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관람하고자 북경을 떠났다. 이들 제1진 관찰원들은 한국 평창에서 국제 올림픽위원회가 조직하는 관변측 관찰항목에 참가하게 되며 북경 2022년 동계 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한 경험을 쌓게 된다.

8일에 떠난 관찰원들은 개막식 리허설, 기술 운영, 이미지 경관 설계, 올림픽 대가족식 봉사, 의료보장 등 일련의 학습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 총기획부의 류흥화는, 이번 학습기회는 아주 소중하다며 국제 올림픽위원회의 배정에 따라 관찰활동, 자아 관찰, 그림자 추적 계획 등 학습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향발하기 전 모든 관찰원들은 자세한 학습계획을 세웠으며 4백 72개 관련 문제를 정리하여 의난문제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그들은 문제를 가지고 가서 성과를 가지고 올것이라고 표했다.

경기중의 학습을 잘 하기 위해 북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국제기구의 전적인 지원하에 주밀한 사업배치를 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는 우선 실습계획에 따라 5진으로 나뉘여 41명 사업일군을 평창 동계올림픽위원회에 보내 1개월내지 4개월동안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실제적인 경기조직 임무를 맡아보게했다. 다음 따로 관찰원을 파견해 각방면의 경기 조직과 운영상황을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관련경험을 습득하게 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