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가 파견한 49명 관찰원들이 8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관람하고자 북경을 떠났다. 이들 제1진 관찰원들은 한국 평창에서 국제 올림픽위원회가 조직하는 관변측 관찰항목에 참가하게 되며 북경 2022년 동계 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한 경험을 쌓게 된다.
8일에 떠난 관찰원들은 개막식 리허설, 기술 운영, 이미지 경관 설계, 올림픽 대가족식 봉사, 의료보장 등 일련의 학습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 총기획부의 류흥화는, 이번 학습기회는 아주 소중하다며 국제 올림픽위원회의 배정에 따라 관찰활동, 자아 관찰, 그림자 추적 계획 등 학습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향발하기 전 모든 관찰원들은 자세한 학습계획을 세웠으며 4백 72개 관련 문제를 정리하여 의난문제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그들은 문제를 가지고 가서 성과를 가지고 올것이라고 표했다.
경기중의 학습을 잘 하기 위해 북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국제기구의 전적인 지원하에 주밀한 사업배치를 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는 우선 실습계획에 따라 5진으로 나뉘여 41명 사업일군을 평창 동계올림픽위원회에 보내 1개월내지 4개월동안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실제적인 경기조직 임무를 맡아보게했다. 다음 따로 관찰원을 파견해 각방면의 경기 조직과 운영상황을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관련경험을 습득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