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건군70주년 열병식을 진행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열병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조선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 이날 중계방송한 영상에 따르면, 김정은은 차를 타고 김일성광장에 도착한후 연설했다. 김정은은 전체 장병들에게 명절을 축하한다고 말하고나서 군대건설을 지지하는 전체인민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김정은은 지역평화안정을 유지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확보하는 군대의 중요한 역할을 치하했다. 김정은은 또,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견지하고 반도정세를 교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대는 국가를 보호하는 사명을 더욱 잘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