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첫 보험 AI 리스크 관리 실험실 설립

[기타] | 발행시간: 2018.02.09일 10:30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9일] (탄모샤오(譚謨曉) 기자) 국내 첫 보험 AI 리스크 관리 실험실이 최근에 설립되었다고 중국보험학회가 전했다. 중국보험학회가 중국핑안(平安) 산하 상하이 ONECONNECT(金融壹賬通)와 연합해 설립한 연구실은 보험사기방지 등 연구를 전개해 중국 보험 리스크 방어 및 통제 연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야오칭하이(姚慶海) 중국보험학회 회장은 현재 국내 여러 보험사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단을 통해 사기사건을 변별하고 배상 청구 등 단계에서 리스크 관리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종에서 신기술의 광범위한 응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험업은 범업종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보험 AI 리스크 관리 실험실은 범업계 표준 제정, 과제연구, 제품 연구개발 등 형식을 통해 보험과 과학기술의 심도있는 융합을 촉진하여 보험업종의 혁신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자오잔보(趙占波) 베이징빅데이터연구원 보험빅데이터센터 센터장은 보험 AI 리스크 관리 실험실은 빅데이터 기술을 충분히 활용해 보험사가 리스크 예상 예측과 리스크 평가를 잘 하도록 도와 이전까지는 담보할 수 없었던 리스크를 담보가능한 리스크로 전환함으로써 업무 경영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리강 국무원 제7차 주제학습 주재

리강 국무원 제7차 주제학습 주재

[북경 4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오후 국무원은 ‘자본시장 개혁을 일층 심화하고 자본시장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 촉진하자’를 주제로 제7차 주제학습을 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은 학습을 주재할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본시장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지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최근 임신한 이은형이 깡총이(태명)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 에서는 개그맨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임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후 7년만에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최근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각종 폭로로 인한 의혹이 발생해 대중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은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발표 당시에는 '성격차'로 보도됐으나, 이후 유영재에게 사실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