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대륙 각계, 타이완 화롄 지진 피해 동포에게 원조 손길 내밀어

[기타] | 발행시간: 2018.02.09일 10:04
[신화망 베이징 2월 9일] (자오보(趙博), 스룽훙(石龍洪) 기자) 타이완 화롄(花蓮)에 강진이 발생한 후 국무원타이완사무판공실,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와 대륙 해당 부처는 화롄 측과 긴밀한 연락과 소통을 유지하고 재해지역의 동태를 추적해 심심한 위로와 함께 원조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한편 언제라도 타이완에 가서 구조하고 구조설비를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국무원타이완사무판공실이 8일 전했다. 아울러 재해지역에 있는 대륙 여행객의 안전을 고도로 주시해 해당 부처는 사망한 대륙 여행객 가족이 타이완에 가서 사후 처리를 하도록 도왔다. 타이완 주재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 관계자들은 현지에서 협조 업무를 펼쳤다.

중국적십자회는 7일 타이완 적십자에 100만 위안의 긴급구호자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해협회와 푸젠(福建)성, 광시(廣西)장족자치구 관계측도 화롄에 각각 100만 위안을 기부해 피해를 입은 동포들이 난관을 뛰어넘는 것을 돕기로 했다. 대륙 각계 민중은 동포의 안전을 걱정해 동포에 대한 온정을 보여주었고 인터넷 등 각종 방식을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동포에게 배려와 위로를 전했다. 현재 각계의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9%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1%
10대 0%
20대 0%
30대 57%
40대 0%
50대 14%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문화중국행|금원문화, 룡강특색문화관광의 '금빛 명함장'

문화중국행|금원문화, 룡강특색문화관광의 '금빛 명함장'

최근 기자는 할빈시 아성구에 위치한 금상경회녕부 유적지, 금상경 력사박물관, 녀진음악박물관, 금대동경관을 찾아봤다. 풍부한 력사적 유산으로 인해 할빈시 아청구는 '녀진의 발원지, 대금의 첫 도성'로 알려져 있다. 아성구는 녀진의 발원지이자 금대의 첫 도성이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