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어린 여객 한명이 경찰용 로봇과 인터렉션을 하고 있다. 당일, 불법범죄에 대한 단속 강도를 높이고 여객의 외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전(深圳) 철도경찰 부서는 선전시 인공지능협회와 협력하여 선전 북역에 20여 대의 경찰용 로봇으로 구성된 로봇 경찰 편대를 투입해 춘윈(春運, 설 연휴기간 여객운송)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했다. 이 ‘특수한’ 보안 대오는 많은 기능을 한몸에 지녔다. 그들은 공안기관을 협조해 치안 순찰, 모니터링 및 경보 신호 발송 등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객들에게 안전과 관련된 자문, 뉴스 방송, 금연 감독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마오쓰첸(毛思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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