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중국의 작은 설(섣달 스물사흐레)을 맞이하여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는 려객과 함께 하는 ‘설명절’ 특별이벤트행사를 펼쳤다.
당일, 연길공항 휴계실 홀은 이른 아침부터 오가는 려객과 배웅에 나선 가족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고운 명절 옷차림을 한 사업일군들이 이벤트준비를 하고있었다.
이어 다채로운 문예공연과 춘련, 창지 선물하기, 명절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귀향길에 나선 려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선물했다.
한편 연길공항에서는 금방 착륙한 남방항공 CZ6152항공편 려객들에게 뜨끈뜨끈한 물만두를 선물했다.
연길공항 려객운수부 주임 전충군은 “새로운 한해에 봉사질을 더 한층 제고하여 연변의 ‘관광흥주’사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