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주조선 러 대사 "조선, 미국과만 핵·미사일 문제 논의할 것"

[기타] | 발행시간: 2018.02.09일 10:30

조선은 미국과만 핵·미사일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조선 주재 러시아 대사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체고라는 이날 자국 뉴스전문 TV채널 '로시야24'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은 자국의 핵미사일 전력은 미국으로부터의 위협 때문에 출현한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미국하고만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설령 (남북 간에) 어떤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한국으로부터 실질적인 어떤 의견 교환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실제로 이 문제는 일차적으로 미-조 간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마체고라는 이어 '조선이 핵프로그램 동결에 동의하면 러시아와 중국이 조선 체제 안전 보증국이 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우리의 단계적 계획(러-중 제안 '로드맵')의 최종 목적은 동북아에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이라면서 "언젠가 조선이 이 문제(러시아와 중국의 보증 문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면 이 문제를 베이징이나 모스크바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지만 여기까지 가기는 아직 멀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중 로드맵은 조선이 추가적인 핵·탄도미사일 시험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고 핵과 미사일의 비확산을 공약하면, 한·미 양국도 연합훈련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1단계에서부터, 조·미, 남·북 간 직접 대화로 상호 관계를 정상화하는 2단계를 거쳐, 다자협정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지역 안보체제 등을 논의하는 3단계로 이행해 가는 단계별 구상을 담고 있다.

마체고라는 또 경제봉쇄 등 강력한 추가적 대조 제재는 조선에 의해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우려를 거듭 밝혔다.

그는 "(대조 제재에서) 마지막 경계까지 왔으며 더 나아가면 조선에 대한 완전한 봉쇄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조선은 완전한 봉쇄가 이루어지면 이를 전쟁 선포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제재는 이미 조선 일반 주민들의 생활에 몹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상무부 "美 최대압력, 中에 아무런 영향 없어..대화해야"

상무부 "美 최대압력, 中에 아무런 영향 없어..대화해야"

상무부가 고율 관세 부과 등의 미국의 압력 행사는 중국을 굴복시킬 수 없다면서 대화를 통해 중미 무역분쟁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11일 상무부에 따르면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가 수차례 언급했듯이, 미국의 패권주의, 최대 압력 행사는

기내 화장실서 전자담배 피운 려객 형사구류 적용

기내 화장실서 전자담배 피운 려객 형사구류 적용

경찰측, “요행심리 버려야” [장춘=신화통신] 길림성공안청 공항공안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한 려객이 일전에 비행기 객실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승무원에게 발견되여 공항 공안기관으로부터 처벌을 받았다. 경찰측은 비행기의 여러 곳에서는 전자담배를 포

동성 쥐 사이에서 건강한 새끼 태어났다

동성 쥐 사이에서 건강한 새끼 태어났다

중국이 암컷끼리 또는 수컷끼리 생식세포를 결합해 건강한 새끼를 태어나게 하는 쥐 실험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포유류에서 단성생식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새끼 쥐는 성체로 자라 정상적으로 번식까지 했다. 동성의 부모로부터 인위적으로 자손이 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