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러시아 "조선 근로자 강제 조기송환 안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8.02.09일 10:21

러시아 정부는 조선 노동자를 즉각 강제 송환하기보다 점차 줄여가면서 유엔 대조 제재 결의안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내무부의 이민출입국 담당 발렌티나 카자코바는 이날 독립국가연합(CIS) 관련 하원 위원회 자리에서 러시아 정부는 자국 내 체류하는 조선 근로자 수를 줄이고 있지만, 강제 추방을 진행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는 “강제 추방은 없다”며 “비자 기한이 만료된 조선 근로자는 러시아를 떠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이행하고 있다”며 “(러시아에 체류 중인)조선 근로자는 비자 기한이 유효한 범위 내에서 러시아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러시아에서 취업 허가를 받고 체류하는 조선 근로자가 약 2000명에 달한다고 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이날 성명에서 조선 근로자는 오는 2019년 12월까지 러시아에 체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합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40%
50대 10%
60대 0%
70대 0%
여성 30%
10대 0%
20대 0%
30대 3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