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려객운수기간 많은 시민들은 항공편이나 고속철도를 리용해 귀향길에 나선다. 전에 우리 주 기타 현시의 승객들은 공항에 도착한후 고속철도를 리용하려면 매우 번거로왔다. 만약 공공뻐스를 리용하면 중도에서 차를 환승해야 했다.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2월 7일부터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연길서역을 오가는 직행차를 시범 운행하였다. 이제 승객들은 직접 해당 직행차를 타고 공항과 고속철도 사이를 편리하게 오갈수 있게 되였다. 연길공항회사 운수봉사부 부경리 류역남에 따르면 연길서역에서 공항까지 오가는 직행차가 하루 11회 운행되고 있는데 첫 발차시간은 7시 30분 연길서역에서 출발하게 되고 연길공항에서는 오전 8시에 발차하게 되며 제일 늦은 발차시간은 오후 6시에 연길공항에서 발차한다고 한다. 직행차는 연길공항뻐스역에서 발차하여 대천가구점, 사회보험국을 경유하여 종착역인 연길서역 택시정차역에 도착하게 되는데 전 구간 경유시간은 20여분정도이고 표값은 2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