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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강릉에 `클라우드에서 보는 올림픽` 홍보관 개관

[기타] | 발행시간: 2018.02.10일 20:46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10일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알리바바 그룹은 강릉 올림픽파크에 "클라우드에서 보는 올림픽(Olympic Games on the Cloud)”을 주제로 한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을 공식 개관했다.

방문객들은 알리바바 올림픽 홍보관을 찾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미래 올림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고, 인터렉티브하고 미래 지향적인 알리바바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고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변화될 향후 올림픽 대회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마윈(马云) 회장은 "알리바바의 장기적 올림픽 파트너십 체결 자체가 알리바바의 기업 철학과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궁극적인 사례”이라며 "올림픽 대회에서도 그렇듯이 알리바바는 모두가 동일한 조건 하에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위원장은 "IOC가 알리바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알리바바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알리바바의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을 강조하는 결과물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향후 10년간 알리바바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알리바바 그룹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올림픽 대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2017년 1월, IOC와 장기적 전략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알리바바는 2028년 LA 올림픽까지 올림픽 대회의 공식 클라우드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서비스 파트너 및 올림픽 채널의 설립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윈 회장과 토마스 바흐 위원장, 이희범 평창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중국 농구 선수 야오밍(姚明)과 전 미국 피겨 국가대표 선수 미쉘 콴(Michelle Kwan) 등 유명인사들도 참석했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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