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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졌어" 판빙빙, 실패한 헤어스타일로 '굴욕'

[기타] | 발행시간: 2018.02.14일 10:02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하지만, 이번 스타일은 실패였다.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잘못된 헤어스타일 선택으로 굴욕을 맛봤다.

14일 중국 시나연예는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인 판빙빙이 헤어스타일 변화로 결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판빙빙은 최근 중국 토크쇼 '토조대회'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 프로그램 MC들이 자신을 자주 언급해줘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영상에서 머리를 올려묶고 앞머리를 낸 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런데 영상이 공개된 뒤, 판빙빙의 얼굴형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헤어스타일을 바꾸자 긴 머리에 가려졌던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약간 비뚤어진 턱이 드러났다. 팬들은 "얼굴이 커졌어" "여전히 예쁘지만 앞으로 저 머리는 안 했으면 좋겠다" "얼굴이 비대칭이기는 하다" "헤어스타일 실패" "원래 예쁜 적 없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의 톱 여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판빙빙은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로 얼굴을 알린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토조대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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