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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전감, 세계에 깨우침을 선사하다

[중국망] | 발행시간: 2018.02.20일 09:06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세계서 가장 안전한 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서방 학자들은 사회의 전반적인 안정과 경제의 급속한 발전은 중국이 세계에 보여준 두 가지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중국이 얼마나 안전한가’와 관련한 글로벌 유명 질의응답 게시판이 화제를 모았으며 ‘매우 아주 안전하다’라는 항목이 누리꾼들로부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누리꾼들이 남긴 메시지 가운데 ‘한밤에도 혼자서 외출 가능’, ‘범람하지 않는 총기 사용’, ‘엄격한 치안관리’ 등이 많이 언급됐다. 또 중국에서 생활하거나 일한 적인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기타 국가보다 중국은 더 안전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안전감 뒤에는 사회관리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사회 치안상황은 어떤 면에서 보면 한 국가의 사회관리 수준과 능력을 반영하고 있다. 안전감의 보장은 전체를 총괄하고 각측을 조율시키는 지도 능력의 우세와 관련하고 유관 여러 부서의 협동추진, 군중의 공동 참여 등과도 연관된다.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13억 인구를 보유한 나라로서 지난 10년 동안 중국 내 범죄 발생률은 크게 하락했으며 안전통제와 공공질서 측면에서 중요한 성공을 거두었다”면서 “중국이 관계자를 파견해 말레이시아와 치안관리 및 테러리즘 대응 경험 등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아공 한 국회의원은 “중국의 치안관리는 3가치 측면에서 남아공의 치안능력 및 효율 제고에 도움이 된다”며 “전문적인 경찰팀 유지와 확보, 치안 업무의 전문화 실현 및 첨단과학기술의 폭넓은 응용”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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