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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설련휴기간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2.22일 11:57
● 음력설기간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68만 5500명, 동기대비 18.05% 증가

●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동기대비 15.71% 증가

2월 22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연변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68만 5500명으로 동기대비 18.05% 증가, 관광 총수입은 9억 4300만원으로서 동기대비 15.71% 증가했다.

음력설 기간 연변은 관광시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여전히 관광시장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생태 다중화, 소비 다중화 등 여러 특징을 동반한 새 성과, 새 발전을 이룩했다.

자가용의 보편화와 명절기간 고속도로 무료통행 혜택으로 자가운전 관광이 보편화되였는바 주내 관광객 총수의 83% 이상이 자가운전관광객이였다.

로리커호풍경구 외근경리 장국운에 따르면 정월 초하루날부터 초사흗날까지 풍경구에서는 일평균 500~600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였지만 초나흗날부터는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는바 관광객 대부분이 자가운전관광객이였다.

주변관광, 향촌관광이 인기를 모았는바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 연길 모드모아관광리조트, 화룡 로리커호풍경구 등을 비롯한 주변관광구들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울러 연변은 빙설관광 양생온천, 스케트, 민속체험 등 특색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을 흡인함과 아울러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명절경축행사를 펼쳐 연변의 짙은 명절분위기와 조선족민속풍채를 자랑했다.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돈화 륙정산풍경구 신년기복행사’, ‘로백산 설촌 춘절맞이 주제활동’ 등 여러가지 풍성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연길 모드모아관광리조트 총경리 리광익은 “음력설기간 모드모아관광리조트에서는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를 주선으로 온천과 스케트, 류숙을 일체화한 최선의 봉사를 제공하였다. 명절기간 일평균 접대인수는 4000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해당 사업일군은 관련 부문들에서 여러 면의 대책을 강구한 보람으로 음력설기간은 량호한 관광시장질서를 유지, 관광 관련 신고와 관광안전책임사고가 없는 즐거운 관광련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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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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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입이 많은데 연변경제는 왜 그모양인가 ?국가가 다가져가는데 뭔자랑거리.독립하면 잘 살건데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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