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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천진하북, 정밀 오염퇴치로 “푸른 하늘 보위전” 시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22일 10:23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대회 보고에서 돌출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기울려야한다고 지적하면서 전민이 함께 힘쓰고 오염을 근원적으로 다스리며 대기 오염 예방퇴치 행동을 계속 실시함으로써 “푸른 하늘 보위전”의 승리를 이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북경천진하북 등 지는 종합적인 조치를 취해 오염을 정밀 퇴치하기 시작하여 대기 환경의 질이 최근년간 가장 좋은 수준에 도달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 3백 38개 지구급과 지구급 이상 도시의 미세먼지 PM10의 평균 농도는 2013년보다 22.7%하강했다. 세개 큰 중점구역가운데서 북경천진하북의 미세먼지 PM2.5 농도는 39.6%나 하락했다. 현재 북경천진하북지역은 스모그 퇴치 행동을 다그치고있다.

석가장의 한 대형 종합 상점에서 기자는 스모그 방지 제품 매점마다 썰렁한것을 발견했다.

지난해의 경우 이곳 매점들은 손님들로 붐볐고 제품들은 불티나게 팔렸다. 하지만 지금은 제품마다 할인 표적이 나붙었고 제품을 구입하려는 손님도 적었다.

한 점원은, 현재 공기 청정기를 사러 오는 손님이 많지 않다면서 지난해에는 백여만원에 달하는 관련 제품을 팔았는데 올해는 20만원 정도밖에 팔지 못했다고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절대 환경의 대가로 일시적인 경제 성장을 가져오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하북성에서는 강철분야만 2천 7백여만톤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줄였고 또 철 제련분야 생산능력 2천 백여만톤 줄였다.

하북성 허근 성장은 새해 벽두에 올해 전성 경제성장 목표를 6.5%로 확정한다고 선포했다.

기타 조치들이 뚜렷한 효과를 보고있는 가운데 자동차 배기오염 퇴치도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북경시에서는 올해 오렴퇴치 공략전의 중점사업을 자동차 배기 오염을 다스리는데 두었다.

북경시 진길녕 시장은, 높은 표준의 자동차 배기 오염 검사를 6환내 전 시구역으로 확장할것이라면서 배기 오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각종 기동차들에 대한 단속규정을 엄격히 집행함으로써 각종 배기 오염과 각종 먼지 오염을 통제할것을 강조했다.

통계에 의하면 2017년 천진시 PM2.5 년평균 농도는 동기 대비 10.1%하락했다. 천진시 환경보호국 대기처 양용 처장은, 이런 효과가 있게 된데는 대기 오염 퇴치의 네트워크화 종합 정보 플랫폼의 기여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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