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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하차, 데프콘과 '주간아' 떠난다…PD "너무 속상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8.02.23일 09:34

정형돈 하차 / 사진: 김진 PD 트위터

정형돈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일간스포츠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3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MBC 에브리원 측은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바람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정형돈 하차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정형돈 하차 소식이 올라온 후 '주간아이돌' 연출자 중 한 명인 김진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7년째 함께 했던 '주간아'를 이제 그만하게 되어서 너무 속상하다. 제작진과 MC들은 그동안 '주간아'를 사랑해준 모든 아이돌 팬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작진도 함께 떠나는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해당 PD는 정형돈 하차 보도에 앞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8일에는 "올해 횟수로 8년 차, 7년 생일을 향해 가고 있네요"라면서 "그동안 위기도 많았지만, 어찌어찌 잘 고비를 넘어 지금까지 왔는데, 마음이 오늘따라 더 힘든 하루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정형돈과 데프콘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MC미팅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째 주간아이돌을 외치고 있네요"라며 "늘 제작진을 믿고 응원해준 도니코니,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주간아이돌'은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BRAND NEW 아이돌 프로그램으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을 맡아, 아이돌들이 꼭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 등으로 자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스타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 조선일보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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