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일대일로’, 요르단 오일셰일 발전의 꿈 이루게 도와

[신화망] | 발행시간: 2018.02.24일 09:57

2월22일 촬영한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120km 떨어진 아타랏(Attarat) 오일셰일(Oil Shale) 발전소 프로젝트 현장의 모습.

2월22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120km 떨어진 아타랏 오일셰일 발전소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하러 온 하니 알물키 요르단 총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요르단은 에너지의 96%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요르단의 오일셰일 매장량은 약 700억 톤으로 세계 4위다. 2011년 에스토니아와 말레이시아, 요르단의 회사가 아타랏 오일셰일 발전소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합자회사를 설립했고, 후에 중국에너지건설그룹 광둥(廣東)화력발전소 회사와 총도급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융자난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이때 중국정부의 ‘일대일로’ 구상과 요르단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로 프로젝트가 다시 재개됐다. 2018년1월말까지 프로젝트는 총 진도의 13.66%를 완성했으며, 주요 채굴 설비는 현장에 도착해 유기물층 제거작업을 이미 완성됐다. 2019년3월 전후에 오일셰일 채굴을 시작해 8월에 첫 1만톤의 채굴 계획을 완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
30대 30%
40대 40%
50대 2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고 4월 23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책을 매개로 산업발전의 성과를 보여주고 산업교류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코미디언겸 방송인 조세호(41) 코미디언겸 방송인 조세호(41)가 결혼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녹화 현장에서 결혼 일정을 발표했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약 6개월 후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4월 22일, 제24회 '4·26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앞두고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성위 선전부, 성 고급인민법원, 성 공안청, 성 시장감독국은 공동으로 '2023년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보호 현황' 뉴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 현장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당조서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