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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소변을 몇 번을 봐야 정상일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2.28일 10:02
  (흑룡강신문=하얼빈)소변은 몸의 대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동맥의 혈액이 신장으로 류입되면, 신장의 '보먼주머니'가 혈액에서 오줌을 걸러낸다. 보먼주머니를 지난 소변은 신장 가장 안쪽 부분인 '신우'에 잠시 머무르다 방광으로 간다. 방광에 소변이 200~400mL가량 모이면 '소변이 마렵다'고 생각하게 된다.

  소변은 뇨도를 통해 배설된다. 소변의 성분은 90%가 물이다. 나머지 10%는 몸에서 대사하고 남은 산물로 이뤄진다. 뇨소·포도당·아미노산 등이다. 무엇을 먹느냐, 신체의 대사기능이 얼마나 활발하느냐에 따라 구성 비률이 조금씩 달라진다.

  그럼 정상 소변은 어떤 소변일가?

  일단 색부터 말하자면 건강한 소변은 물처럼 색이 없거나, 연한 노란색·황갈색이다. 색이 연하거나 짙어지는 것은 수분 섭취나 비타민B 섭취에 영향을 받는다.

  연한 노란색이 가장 리상적이다. 비타민B 섭취가 많으면 형광노란색이 나오기도 한다. 맑고 투명하며, 약간의 지린내가 난다.

  정상 배뇨 회수는 나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영아는 하루 20회, 소아는 8~10회, 청소년은 6회 이하이다. 성인은 하루 5~6회가 정상 배뇨 회수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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