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미 북동부 '겨울폭풍' 강타..최소 8명 사망·정전·홍수·교통대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03.04일 12:18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풍에 3일(현지시간)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CNBC, CNN 등에 따르면,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매서추세츠 주 등 북동부를 덮친 겨울 폭풍 '노리스터( Nor'easter)'로 강풍과 폭우, 폭설이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매서추세츠 주에서만 현재 32만8000명, 뉴저지 주에서는 16만 4000명, 펜실베이니아주 경우 38만4000명이 정전상태에서 지내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도 16만명이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뉴욕 주에서도 27만명이 정전 피해를 입고 있다고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밝혔다.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1500만 명은 침수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사망자도 늘고 있다. 지난 2일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서 강풍에 부러진 나무가 집을 덮치면서 어린이 2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서추세츠 주에서는 3일 나무가 자동차를 덮쳐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3일 현재 북동부 지역에서는 항공편 2400여편이 결항된 상태이다.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서 강조 경제회생의 호세강화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두가지 확보, 한가지 우선’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호옥정 종합평가 진행 2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의를 소집하고 회의를 사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