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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성 유적, 중국 10대 고고 발견 초심에 들어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3.09일 08:58

- 26개 대상중 21위

2017년 전국 10대 고고 새 발견 초심 결과가 지난달 26일에 발표됐다.

지난해 고고학 분야의 성과가 뚜렷하고 경쟁이 심한 가운데 안도 보마성에서 발굴된 금대 황가 장백산 신묘 유적이 21위를 차지했다.

보마성 유적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서북쪽 4킬로메터 되는 구릉지대의 남쪽비탈에 위치해 있다. 지명은 당나라의 한 장군이 이곳에서 보마를 얻은데서 유래된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1978년, 길림성고고팀은 보마성에서 보편조사를 하던중 지압무늬 기와와 수면(兽面)막새기와 쪼각을 발견하고 이곳이 발해시기에 건설된 것이라 추정했다. 보마성의 정확한 년대와 성질, 건축형식과 구조를 파악하고저 성문물고고연구소와 길림대학 변강고고연구쎈터에서는 국가문물국의 허락을 거쳐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유적에 대해 4년간의 탐사와 발굴 작업을 했다.

보마성 유적은 최근에 발굴된 유적중 보존상태가 훌륭하고 드러난 면적이 가장 크며 가장 중요한 금나라 건축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보마성 유적의 발굴은 우리 나라 중원지역 이외에 처음 고고발굴이 통과된 국가 산제(山祭) 유적이다. 이는 당시 생활풍속과 종교신앙을 료해하고 금나라 왕조와 동북 변경지역 및 남북방 문화의 교류를 연구하며 중화문화의 다양성과 다민족통일국가의 형성과 발전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개인 날씨에 보마성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장백산 주봉이 한눈에 안겨온다.

현재 보마성 유적은 성곽내 주요 건축 유적에 대한 발굴을 마치고 보마성 건축 군체 구조와 개체 건축의 기능, 성곽 배수 시스템 등에 대해 초보적으로 파악한 상태이다.

‘2017년 전국 10대 고고 새 발견’초심에 입선된 26개 대상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에 제출된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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