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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조선-미국 대화 지지" 립장 밝혀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3.13일 11:17

습근평 국가주석은 12일 “조-미 대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이날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반도 정세 전반에서 큰 진전이 이뤄지고 조-미 간에 긴밀한 대화가 이뤄지게 된것을 기쁘게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이어 “중한 량국은 반도의 중대한 문제에서 립장이 일치한다”, “정치적 의사 소통을 계속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해 민감한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자”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면담에서 ‘지성이면 금석도 쪼개진다(精诚所至金石为开)’는 고사성구를 언급하면서 “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전이라는 근본적 목표에 집중하면 반도는 마침내 두꺼운 얼음이 녹을것”이라고 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의 ‘쌍궤병행(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 진행)’과 관련국 의견을 결합해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했다.

이에 정의용 실장은 “최근 반도 상황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것은 습근평주석의 각별한 지도력 덕분”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습근평주석의 국빈방문을 제안했다.

정의용 실장은 이날 습근평주석과 양결지 국무위원, 왕의 외교부장 과 모두 7시간가량 만났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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