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원 경쟁력 전국 제3위, 금융편리도 전국 제10위

연길시가 금융자원 경쟁력 전국 제3위, 금융편리도 전국 제10위로 전국 금융발전수준 10강 현(시)에 들었다.

중국사회과학원 재정경제전략연구원 등 기구가 일전에 <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7)>를 통해 발표한 400개 견본 현(시)의 금융발전수준 등 경제발전지수 평가 결과에서 연길시는 금융자원 경쟁력 지수 0.8638로 전국 금융자원 경쟁력 제3위, 금융편리도 지수 0.8937로 전국 금융편리도 제10위로 전국 금융발전수준 10강 현(시)에 들었다.

이는 연길시가 전국적으로 금융기구 종류가 구전하고 금융기구 수량이 비교적 많으며 금융시장 발전 속도가 비교적 빠른 현,시 대렬에 들어섰음을 말해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는 길림성 동부의 중심도시, 길림성의 유일한 전국 경제발전 100강현으로 주목받는다. 연길시 금융업은 기꺼운 발전세로 경제의 중고속 성장발전을 추동하며 경제사회발전의 강력한 견인역할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연길시에는 중국공상은행 등 8대 ‘국자호’은행과 교통은행, 흥업은행, 길림은행 등 대형은행 봉사망이 도시, 농촌을 커버하고 있으며 소액대부금공사가 30개로 늘어나 도시 상업운영 편리도를 크게 높여주고 있다.

한편 금융자원 경쟁력 지수에는 주민 예금액, 주민 예금액이 국내총생산액에서 점하는 비중 등 지표가 포함되고 금융편리도 지수는 금융기구 대출금이 국내총생산액에서 점하는 비중 등 지표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