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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D 프린팅 전기차’ 생산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3.21일 16:09

중국에서 3D 프린터로 제작해 대당 가격이 인민페로 6만원에 불과한 전기차가 래년부터 생산된다고 향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이딸리아 전기차 업체인 XEV(X Electrical Vehicle) 사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전기차를 래년 2.4분기부터 중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대당 인민페 6만원으로 최대 시속은 70킬로메터,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는 150킬로메터이다. 다이야, 유리, 차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품이 3D 프린터로 제작됐다. XEV 사는 생산이 본격화하면 2024년까지 생산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SEV’로 불리는 이 모델은 현재 상해의 중국 3D 프린팅 박물관에 전시돼있으며 다음달 북경에서 열리는 중국 자동차박람회에서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XEV 사는 “이 모델은 3D 프린터로 제작된 세계 최초의 생산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미 우편배달 업체 등 일부 기업으로부터 7000대의 사전 주문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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