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30일, “2017년 중국 주민 소비발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 소비의 전반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여 경제발전에 대한 소비의 기반적 역할이 크게 제고되였다.
2017년 사회소비품 매출액은 36조 6천억원에 달해 10% 성장했고, 전국 주민의 일인당 소비 지출은 만8천 여원에 달했다. 이로써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 기여률은 58.8%를 기록했다.
최근 우리 나라 주민의 소비능력과 수준이 크게 제고되였다. 2017년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2만 5천9백여원으로 전해에 비해 7.3% 늘어나 경제성장속도를 초과했다. 이가운데 농촌 주민의 소득 증가속도는 련속 8년간 도시 주민을 릉가했다.
2017년 전국 주민의 엥겔지수는 29.3%에 달해, 유엔이 획분한 20%에서 30%사이의 “풍족”구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