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017년 우리 나라의 출국 류학인수는 최초로 60만명을 넘어서 11.7%의 성장폭을 보였다. 현재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류학생 래원국으로 되였다. 또한 2017년 귀국한 류학인원은 그 전해보다 11% 늘어난 48만 9백명을 기록했다. 이가운데 석박사 학력 소지자와 박사후 인원이 22만 7천4백명에 달해 15%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 나라 각 류형 출국 류학인원의 84%인 313만 2천명 류학생이 학업을 마치고 귀국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출국 류학생의 귀국 인수는 231만3천여명으로 개혁개방이후 귀국 인수의 7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