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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무역전을 고집하고 있는 미국이 바위로 누구의 발등을 찍을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04.08일 10:30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301조사”에 근거하여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000억딸라의 상품에 대하여 관세를 부과할것을 미국 무역대표 판공실에 요구했다. 500억에서 1000억까지 기세등등히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왜서 이런 조치를 내오고 해당 움직임이 중미 두나라 무역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여묘걸 부원장은, 301 조목의 깃발만을 내걸 속셈이였다면 미국은 전적으로 처음부터 1000억딸라의 카드를 내밀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묘결 부원장은, 현재 몇라운드의 승격을 거쳐 1000억딸라까지 이른것을 보면 이는 적라라한 무역보호주의 조치로서 국제 무역규칙을 엄중히 위반한 행위라고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중국에 압력을 가하려는 미국 국내의 목표에서 비롯되였다고 분석했다.

여묘걸 부원장은, 미국에 있어서 해당 조치의 영향은 더 클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새로 부과한 관세명부중 콩을 례로 든다면 과거 콩에 관련된 금액은 139억 딸라로서 미국 콩 수출총액의 62%를 점했다. 때문에 중국의 관세 명부중 미국측 콩재배 농민에 대한 영향은 직접적인것이다. 농민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 경선의 가장 유력한 지지자들이였다.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 리춘정 부연구원은, 모의계산을 통해 분석해 볼때 미국이 일방적으로 징수한 30%의 관세가 가져다준 영향과 중국과 미국의 제 분야를 비교해볼 때 트럼프는 바위를 들어 자신의 발등을 찍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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