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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첫 자률주행 도로 청소 트럭 운행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4.12일 09:02
- 상해 산업단지에서 시운행

세계 첫 무인 자률주행 청소트럭이 등장했다.

도로 우를 쓸고 닦으며 무인 청소차 역할을 하는 이 트럭은 중국 상해 송강(松江)에 위치한 과학기술산업단지내에서 시운행중이다. 이 청소트럭은 셴투(Xizntu)스마트과기유한회사가 개발했다.

이 자률주행 청소트럭은 매일 새벽 2시에 자동으로 깨여나 작업을 시작하며 저속으로 운행한다. 지금까지 평가는 매우 좋은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인공지능(AI)을 통해 작업 과정에 신호등을 잘 지키며 도로변 장애물 등에 대한 교통상황도 잘 인지해냈다. 청소임무를 완수한 이후에는 다시 자률주행해 트럭에 쌓인 쓰레기를 외부 쓰레기통으로 비워냈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서는 정확히 주차했다.

개발사측은 이 청소트럭이 보유한 센서의 총원가가 인민페로 30만원이라고 전했다.

종류는 6메터 길이의 중형 청소트럭과 3메터 길이의 소형 청소트럭으로 구성됐으며 표면적으로는 일반 청소차와 큰 차이점이 없다.

한편 개발사측은 “이 트럭이 위생 작업자들의 업무강도를 경감해줄 수 있다.”며 “청소차의 경우 주행 도로가 고정돼있고 작업시간이 주로 야간이나 이른새벽이기 때문에 자률주행 속도를 낮출 경우 안전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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