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대변인은 17일, 중미 경제무역마찰 관련 문제에 대답 시 미국이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계속 시세를 역행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만전의 태세로 단호히 칼을 뽑을 것이며 다자주의와 자우무역 보호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목전 중미 경제무역마찰의 본질은 다자주의와 일방주의, 글로벌자유무역과 무역보호주의의 투쟁이라고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16일 세계경제포럼 회장 슈바프를 회견 시 지적하다 싶이 현재 세계에는 문제도 많고 도전도 많은데 그래도 평화협상과 다자협력 강화로 대응해야 한다. 페쇄는 최종 막다른 골목에만 이를 뿐이고 개방협력해야 만 길이 보다 넓어질 수 있다. 대국은 이 면에서 중요하고도 특수한 책임이 있다. 중국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개방 가운데서 협력하고 협력을 통해 윈윈을 모색하며 세계에 희망, 안정과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보다 많은 건설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

최근 제4차 중일 경제고위층대화와 제5차 중인 전략경제대화 기간 일본과 인도도 모두 규칙에 근거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한다면서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글로벌 자유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많은 외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도 이와 류사한 관점을 보였다.

화춘영은 련일 국제사회 여러 측은 잇달아 미국이 세계무역기구를 존중하고 다자규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내에서도 107개 상업무역협회를 포함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련명하여 남도 자기도 해치는 미국의 이런 행위를 반대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