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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 7,815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4.17일 15:11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2018년 1분기 주민 수입과 소비지출 상황>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7,815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8% 성장했다. 여러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로 6.6% 성장한 셈이다.

1분기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중앙치(中位数)는 6,58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그중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9,275원으로 6.6% 성장했다.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3,363원으로 9.9% 성장했다.

수입래원으로 볼 때 1분기 전국 주민 인당 로임성 수입은 4,450원으로 9.0% 성장하고 인당 경영성 수입은 1,372원으로 7.1% 성장했으며 인당 재산수입은 643원으로 10.3% 성장하고 인당 이전수입은 1,351원으로 17.3% 성장했다.

소비지출 상황을 볼 때 2018년 1분기 전국 주민 인당 소비지출은 5,163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6% 성장했다. 여러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로 5.4% 성장한 셈이다. 그중 도시주민 인당 소비지출은 6,749원으로 5.7% 성장했는데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로 3.4% 성장하고 농촌주민 인당 소비지출은 3,241원으로 11.0% 성장했는데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로 8.8% 성장했다.

1분기 전국 주민 인당 식품, 담배, 술 소비지출은 1,615원으로 5.2% 성장해 인당 소비지출의 31.3%를 차지하고 인당 복장 소비지출은 441원으로 9.4% 성장해 인당 소비지출의 8.6%를 차지했다. 인당 거주 소비지출은 1,107원으로 13.1% 성장해 인당 소비지출의 21.4를 차지하고 인당 생활용품 및 봉사 소비지출은 310원으로 11.9% 성장해 인당 소비지출의 6.0%를 차지했다. 인당 교통, 통신 소비지출은 676원으로 4.9% 성장해 인당 소비지출의 13.1%를 차지하고 인당 교육문화오락 소비지출은 454원으로 5.4% 감소해 인당 소비지출의 8.8%를 차지했다. 인당 의료보건 소비지출은 424원으로 20.7% 성장해 인당 소비지출의 8.2%를 차지하고 인당 기타용품 및 봉사 소비지출은 135원으로 6.3% 성장해 인당 소비지출의 2.6%를 차지했다.

http://www.xinhuanet.com/fortune/2018-04/17/c_1122694682.htm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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