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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공개강좌 5000개에 달해…세계 1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4.18일 09:24
  (흑룡강신문=하얼빈) 주설송 문화 올해 교육부는 490개의 ‘국가 명품 온라인 공개강좌’를 내놓았다. 이는 국내 최초, 국제 최초로 출시된 국제 명품 ‘온라인 공개강좌(Massive Open Online Course, 무크)’로 고등교육 교학의 질을 대폭 높이는 데 일조했다. 현재 중국 온라인 공개강좌 수는 5000개에 달한다. 대학생과 사회 학습자 중 강좌를 선택하는 사람의 수는 7천만 명을 초과했고, 1100만 명의 대학생이 ‘무크’ 학점을 이수했다. 중국의 ‘무크’ 발전은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3년은 중국의 무크 원년이다. 1년 전인 2012년에 미국에서 ‘무크’가 발전하기 시작하자 중국 교육부는 전문가팀을 꾸려 긴밀 추적, 신속히 추진했다.

  출범 초기 중국의 ‘무크’ 건설은 ‘중국 특색, 세계 수준’의 발전 전략을 확립했다. “중국은 높은 출발점에서 정확히 포지셔닝 해 출발이 빠르고 발전이 빠르며 뒷심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무크’ 강좌 수는 세계 1위로 교학 이념, 방법, 기술, 방식, 모델의 변혁을 실제적으로 추진해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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