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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뛴 소년에게 다리 건 임신부에 비난 쇄도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4.26일 10:04

식당에 갑자기 뛰여든 소년 때문에 짜증이 난 국내의 한 임신부가 되돌아 나가는 아이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태는 량측이 서로를 리해하면서 일단락되였지만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보인 녀성을 향한 비난은 멈추지 않는 모양새이다.

지난 24일 인민넷에 따르면 최근 섬서성 보계(宝鸡)시의 한 음식점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4살 소년이 녀성이 발목을 거는 바람에 바닥에 넘어진 사고를 당했다.

당시 식당에서 남편과 밥 먹던 녀성은 임신부로 밝혀졌으며 갑자기 뛰여들어온 소년 때문에 입구의 커튼이 펄럭여 자기를 덮치자 짜증이 나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식당에 설치된 CCTV에는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소년이 녀성의 발에 걸려 넘어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소년은 식당 옆 가게 주인의 아들이며 저가락을 빌려오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왔다가 돌아가던 중 때 아닌 봉변을 당했다.

넘어진 소년을 보고도 녀성은 음식만 먹을뿐 도와주지 않아 보는 이를 더욱 황당하게 했다.

아들을 잘못 가르쳤다면서 자신을 탓한 부모와 녀성의 후속 사과로 일은 마무리되였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소년의 다리를 건 녀성의 행동이 잘못되였다면서 “곧 엄마가 될 사람이 그러면 되느냐”고 지적하고 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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