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부터 전 성의 공안창구에서 전부 무현금화 수금 모식을 도입하여 공안창구 인터넷결제시대에 진입했다.”고 4월 24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된 전 성 공안창구 무현금화 수금모식 전면 추진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공안청 당위위원이며 부청장인 류복군이 소개했다.
올해 길림성공안청은 편민봉사를 일층 최적화하고 군중들의 수금, 대기 등 시간을 줄이기 위해 건설은행 길림분행과 계약을 맺고 지난 4월 10일부터 전 성 공안창구에서 무현금화 편리를 제공했다.
료해에 따르면 성공안청은 길림“인터넷+공안”종합플랫폼에 지불기능을 토대로 건설은행의 “취합지불(聚合支付)”기술을 도입해 공안창구 무현금화 수금 모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백성들이 “원스톱 방문처리”를 위해 조건을 마련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인터넷+공안’종합봉사플랫폼이 지난 2016년 4월에 운영된 이래 여러 차례의 승급을 통해 플랫폼 기능을 부단히 보완했다. 현재 이 플랫폼의 총 방문량은 1억 1000만 인차를 돌파했고 등록된 사용자는 수는 1582만명에 달하며 그중 실명제 등록된 사용자수는 전 성 인구의 47.5%를 차지한다. 뿐만아니라 등록된 사용자가 인당 2.7건에 달하는 업무를 자문 혹은 처리 했고 군중만족도는 99.99%에 달한다.
현재 길림성내 여러 공안창구는 현금수금, 카드결제의 토대상에서 QR코드 식별 방식을 도입해 현금지불, 위챗, 은련, 건설은행 룡지불 (龙支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금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현금화 수금방식이 운영되면서 일정한 정도에서 경찰들이 현금을 직접적으로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사건을 피면할수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