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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이다…가자, 연변으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5.18일 07:25
재청도 조선족들의 연변에 대한 관심도가 류례없이 높아감에 따라 연변의 귀향창업 공정이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지하다싶이 청도는 현재 생산적인 도시로부터 관광산업 위주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따라서 생산 여건이 날에 날마다 악화돼 로동집약형 산업은 발붙일 틈새도 없어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한국기업의 하청업체로 급작스런 성장을 보였던 동포사회 기업인들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형세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방치돼 최악의 곤혹을 겪고 있다. 그런 와중에 동북아 정국에 부는 봄바람은 이들에게 ‘산소’ 같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수십년 동안 화두로 되였던 훈춘개방이 활기를 띠고 조선반도 분위기가 훈훈해지자 조선족기업인들은 3국린접 요충지인 연변을 ‘기회의 땅’으로 보고 새로운 휘황을 꿈꾼다.

일전에 성양구 장성로 한식점에 모여앉은 쟁쟁한 기업인들과 대학 교수들, 그들은 모두 청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엘리트들이다.

청도과학기술대학과 청도농업대학 교수들의 정세 분석이 끝난 후 이들의 화두는 자연스럽게 투자로 들어갔다.

“한 사람이 들어가서는 의미가 없다. 그룹을 무어서 들어가야 한다. 인젠 50대 중반인 것 만큼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들이 힘을 모아 아빠트던 상가던 통채로 사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청도에서 가구업으로 크게 성공한 김사장이 자기의 일가견을 털어놓았다. 공장건물을 종합상권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시켜 현지사회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인물로서 김사장이 제시하는 바는 크다.

청도에 진출해 사업을 하던 사람들이 마지막에 무너지게 된 주요 리유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기의 건물이 아닌 남의 건물에서 사업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뛰여오르는 청도의 형세에서 기업에서 생긴 결손은 부동산을 처분해 미봉할 수 있다. 10여년 공장을 운영한 수입보다 공장건물을 판매한 수입이 더 많은 사람들이 푸술하다.

“고향에 대한 투자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우선 고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동과 훈춘 그리고 연변의 기타 지역에 대한 철저한 고찰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14년간 회사를 운영해왔던 정사장이 투자보다 고찰이 먼저라면서 7월분 팀을 무어 연변고찰을 할 것을 제의했다. 그는 현재 일본의 의료기기를 중국에 총판하고 있으며 연박한 지식과 투철한 경영의식으로 업계와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 인물이다.

청도농업대학의 리교수와 청도과학기술대학의 최교수가 학자로서의 진지한 모습으로 토론에 참여하면서 “어느 한쪽을 버리기보담도 청도와 연길중 어느 한쪽에 판사처를 두고 사업하는 방식도 충분히 검토할 만하다.”고 했다.

한검파 사장은 청도에서 인정하는 한식불고기업계의 대표이다. 그는 불과 몇해 사이에 전국 각지에 근 20개 체인점을 차린 기업인으로 크게 소문 놓았고 청도조선족골프협회 회장, 청도연변상회 수석부회장 등 책임을 지고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실제로 ‘박대감’ 한식불고기를 연길에 오픈시킨 귀향창업의 선두주자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다. “55세가 되면 저는 무조건 고향에 돌아갈 것입니다. 고향에 투자하고 고향에서 발전할 것입니다.” 그는 일전에 인재영입 때문에 청도를 찾은 연변 주당위 조직부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기 주변에 자기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고 많다고 했다.

“기업인은 리윤을 따라 움직입니다. 기업인은 리윤 없는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이는 청도연변상회 전치국 회장이 인재영입 프로젝트를 갖고 청도를 찾은 연변 주당위 조직부 대표단을 맞은 자리에서 언급한 말이다. 그는 연변에 진출한 기업들의 “생산만 해놓고 판매를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성공사례가 한두가지 나타나게 되면 귀향창업은 보물이 터질 것이다.”고 했다. 그는 타향에서 갖은 고생을 다 겪으며 창업했던 과거사를 돌이켜볼 때면 사무치게 그리운 것이 고향이라면서 고향에 돌아가는 것은 이미 정해진 ‘코스’라고 했다.

주당위 조직부 대표단에서 제공한 데 따르면 2015년 8월부터 시작된 귀향창업 프로젝트는 올해까지 3년이란 시간을 거치며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미 1만 9226명이 귀향했고 1만 3661명이 창업을 했으며 실체를 꾸린 사람은 9117명이 된다.

현재까지 귀향창업에 투자한 자금은 58.4억원에 달하며 5만 2000여명의 취직을 해결, 고무적인 것은 귀향창업자중 변경농촌에 돌아간 사람이 2117명이 되며 이들은 치부의 선봉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타향에서 창업하면서 단맛 쓴맛 다 경험했던 기업인 대부분은 사업의 방점을 고향에다 찍었고 “수중에 돈이 생기면 고향에 투자할 것입니다.”고 표했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귀향창업 대렬에 합류할지는 미지수지만 경제위기 속에서 실패의 나락에 떨어졌던 많은 사람들이 동산재기의 마당으로 귀향창업을 꼽고 있어 연변의 귀향창업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한 연변을 벗어나 동북3성의 조선족들의 눈길마저 연변에 쏠리고 있어 향후 연변의 귀향창업 열풍은 뜨거울 전망이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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