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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 2020년이면 ‘뻥’ 뚫린다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5.24일 08:53

화룡시 서성진 룡포촌에서 성남촌으로 이어지는 봉밀하 대교 구간 교량 시공현장.

- 올해 24.27억원 투입 예정 연길-장백산 2시간 이내로

연길-따푸차이허(大蒲柴河)고속도로 2기공사인 룡정-따푸차이허 대상 건설의 화룡 립체교차구간, 팔가자림업국 천수동림산작업소구간 및 봉밀하대교 교량 구조물 고난도 시공 등이 진척을 다그치고 있다.

22일, 화룡시 룡성진 화흥촌 부근의 화룡 립체교차구간과 천수동림산작업소구간 현장에 들어섰을 때 시공현장은 한창 굴삭기, 레미콘트럭, 지게차들이 흙을 옮기고 공그는 작업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였고 봉밀하대교 시공은 현재 교량의 기둥공사가 전부 마무리되여 도로공사 시공이 곧 착공에 들어갈 차비를 앞두고 있었다.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 2기공사 대상 건설현장 총지휘부 주임 왕다채에 따르면 2016년 4월말까지 전반 구간 건설용지 심사비준 및 토지징용 파가이주 작업이 완수되여 그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도로착공작업에 들어섰다. 왕다채는 “올 3월 15일에 공사가 전면 재개됐고 이 대상 건설은 이미 전체 투자액의 40.02억원을 완수한 상황으로 올해 천수동림산작업소 구간, 봉밀하대교 교량 구간을 포함한 약 20킬로메터가 건설되며 24.27억원이 지속 투입, 총투자액의 54%를 수행하게 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장백산으로 통하는 관광간선 구간이 마무리되면 연길시에서 장백산까지 기존의 3시간 반 정도에서 2시간으로 단축될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2기 공사 대상 건설을 책임진 길림성고속도로집단유한회사 총감리 림범국은 “현재 성과 주정부 그리고 각 현, 시 해당 부문에서는 이 대상 건설 추진사업에 전방위적인 지지를 주고 있습니다. 시공단위 뿐만 아니라 감리, 현장지휘부 등 여러 부문에서도 유효 공사시일을 충분히 리용하고 공사의 질과 량을 보장하며 계획적으로 시공진척을 수행하는 동시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생산안전을 담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고 말하면서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는 우리 주가 동북3성과 련결되는 중요한 남북관통 교통통로, 연변이 장춘으로 통하는 또 하나의 통로로 되며 향후 연변은 물론 길림성의 관광발전에 일익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고 피력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전체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 대상 건설의 총투자는 115.75억원으로 추산되고 전체 길이는 134.6킬로메터에 달하며 쌍방향 4차선 고속도로, 시속 100킬로메터, 로반너비 26메터의 국가 1급 표준으로 설계됐으며 건설기한은 2016년 10월부터 2020년 9월말까지이다.

화룡팔가자림업국 천수동 림산작업소 구간(02표준)의 로면이 기본상 형성되여 현재 콩크리트 작업을 앞두고 있다.


글·사진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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