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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분의 3, 조미정상회담 지지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6.08일 10:04
미국인 4명중 3명꼴로 '세기의 담판'이 될 6·12 조미정상회담을 지지한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퀴니피액대학이 미국 전역의 유권자 1223명을 상대로 조사(5월 31일-6월 5일)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2%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의 회담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회담이 성사된 직후인 지난 4월 같은 조사때 지지률(66%)보다 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회담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응답자 52%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에 대해 취하고 있는 정책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또 49%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협상을 잘 다룰수 있을 것으로 신뢰한다는 응답을 내놨다.

한번의 전격적인 무산 발표 이후 극적으로 다시 성사된 이번 회담에 관해 미국내의 지지 여론이 전반적으로 더 강화된 양상을 띠고 있다.

두달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 문제를 다루는 것을 신뢰한다는 응답률이 40%대 초반에 그쳤다.

그러나 조선의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될 가능성에 대한 미국내 여론의 기대감은 그리 높지 않았다.

응답자의 불과 20% 만이 '조선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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