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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룡도 신구역 교통기초 시설 대상 건설 빠르게 추진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6.25일 07:37
- ‘교통+관광’ 경제발전의 ‘동심원’ 구축

6월, 연길시의 중점대상 공사장이 건설 열기로 뜨겁다. 연룡도신구역에서 계획중인 교통기초시설 대상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해란하를 가로지르고 부르하통하를 련결하는 두개의 중요한 경관다리인 해란하대교와 해란호대교가 모양새를 갖췄고 신구역 도로 역시 개조중이다. 연룡도신구역의 ‘교통+관광’구상이 단일 교통 대상이라는 이 점들을 련결해 관광의 ‘동심원’을 그려내고 있다.

해란하대교 대상 건설 현장에는 탑형 기중기가 즐비하게 늘어서고 공사 차량이 실북 나들 듯 오가고 있었다. 멀리서 바라보면 해란하를 가로질러 남북으로 놓인 다리의 륜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란하대교는 길이가 620메터, 량측 진입교가 각각 180메터에 달한다. 7월에 탑가설을 전부 완성하고 8월초에 케블을 설치하며 9월초에 다리 맞붙임을 마치며 10월 좌우 연길시의 첫번째 사장교(斜拉桥)가 시민들 앞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다리공사는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연룡도신구역의 경관다리로서 해란하대교는 신구역내 건설 기획중인 ‘경일로(经一路)’와 련결된다. ‘경일로’가 건설되면 해란하대교는 ‘경일로’와 함께 교통허브의 역할을 발휘해 신구역의 미래 관광발전의 교통 요로를 뚫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구역내 마패로를 개조해 ‘위일로(纬一路)’를 건설하며 ‘위일로’는 산 뒤편의 골프장까지 통하게 되며 향후에는 경관전망대를 건설하게 된다. 과거 개발구에서 경관 전망대까지 1시간에 가까운 려정을 새 길, 새 다리가 건설된 뒤에는 20분이면 산정상까지 닿을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해란하대교에서 10여분간 차를 달려 해란하에 놓인 또 다른 다리 해란호대교를 찾았다. 해란호대교는 현수교이다. 현장 공사업체인 연룡도신구역 해란호대교공사 설계공사 일원화 프로젝트 기술책임자 조홍의 소개에 따르면 해란호대교는 길이가 235메터인 중로아치다리(中承式拱桥)이다. 다리는 쌍방향 4차선이며 2017년 11월에 착공 건설되여 올해 10월말에 완공될 계획이다. “해란호대교 역시 연룡도신구역내 골프장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대상이다. 다리가 건설되면 근처 주민들과 풍경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홍의 말이다.

해란하대교, 해란호대교, 경일로, 위일로…하나하나의 교통기초시설 대상이 완공된 뒤 부르하통하, 해란하 량안에 현존하는 공공시설의 효과를 크게 높여주고 신구역 교통을 보다 원활하게 해줘 관광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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