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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예과반 80% 조선족으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6.25일 16:14
대학입시 성적이 23일 오후에 발표된 이후 수험생 및 가족과 교원들은 요즘 28일까지 이어지는 지원선택에 몰두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대학교들에서 저마끔 학생모집정책을 제시하며 지원선택을 환영하는 가운데 우리 민족의 최고학부인 연변대학에서도 올해의 학생모집 계획과 정책을 공식사이트와 여러 매체들에 공개했다.

연변대학은 올해 길림성에서 2942명(그중 본과 271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어, 응용 한국어(전문대학) 학과는 조선족이 아닌 한어수험생을 모집하고 한어문학과는 조선족 수험생을 모집하며 중국소수민족언어문학, 영어(령기점) 학과는 조선어수험생을, 한어문학학과는 한어수험생을 모집한다.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의 민족과 시험 언어에 대한 요구는 각 성에서 공개한 학생모집계획에 명시되여 있고 기타 성급 지역은 민족요구가 없다.

소수민족 예과반은 소수민족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데 80%를 조선족으로, 20%를 기타 소수민족으로 모집한다. 예과반을 지원한 수험생만 모집하고 지원조절 수험생은 모집하지 않는다.

올해 연변대학은 71개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 그중 25개 학과는 11개 류형으로 모집하고 입학후 1년이 지난 다음 다시 분류하기로 한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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