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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옳바른 화장품 관리법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7.16일 10:16

날이 뜨거워지고 직사광선이 강해질수록 화장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시기이다. 화장품은 강한 해빛과 열을 받으면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칫 아무것도 모른 채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아 변질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에 굉장한 독이 돼 여름에는 반드시 관리법을 알아야 한다. 여름철 화장품을 옳바르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화장품의 적정 온도는 11~15도 사이

화장품은 온도에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되도록 보관 온도가 크게 바뀌지 않도록 한곳에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낮은 온도가 좋다는 속설에 화장품을 랭장고에 보관하는 이들이 있는데 화장품을 랭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피부의 적정 온도는 31도이기 때문에 너무 차거운 제품을 얼굴에 사용할 경우 피부가 붉어지는 등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랭장보관과 상온 보관을 반복하는 것은 세균을 증식시켜 화장품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류의하길 바란다.

하지만 화장품을 랭장고에 보관하고 싶다면 랭장고의 음식물과의 접촉을 차단해줘야 저온성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제품을 수건에 감싸 랭장고 문쪽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랭장고 보관이 괜찮은 제형은 토너나 젤 크림처럼 가벼운 제형을 추천한다.

◆자동차 속 화장품은 금물

여름철 차안의 온도는 외부 온도의 2~3배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자동차 안에 화장품을 둔다면 대부분의 제품들이 쉽게 변질되고 손상돼 제 기능을 잃기 마련이다. 특히 쉽게 물러지고 녹는 립스틱이나 립밤, 기름 성분이 함유된 색조 제품들은 자동차 내에 두는 것은 금물. 꼭 차 안에 두어야 하는 화장품이라면 외부 열을 차단하는 두꺼운 소재의 파우치나 차속 콘솔 속에 넣어 두는 것을 권장한다.

◆아이템별 보관법

화장품은 종류에 관계없이 11~15도 사이가 가장 적당하다.

그래도 추천하는 아이템별 보관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먼저 고기능성 제품일수록 열에 약하고 공기와의 접촉으로도 내용물이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면봉이나 스패츌러를 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마개를 닫아 공기를 차단시켜 변질을 막아 주자. 마스카라나 리퀴드 아이라이너처럼 액상으로 되여있는 메이크업 제품,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오일성분이 많이 함유돼 변질이 쉽다. 때문에 오일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은 불투명한 용기에 담긴 제품을 선택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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