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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배업 4년 연속 세계 1위, 분당 택배 7.6만 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7.16일 09:41
  (흑룡강신문=하얼빈) 얼마 전 국가우정국(郵政局)에서 ‘2017년 택배시장 관리감독 보고’(이하 ‘보고’)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중국 택배 업무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0%를 넘어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이다.

  2017년 중국의 택배 업무가 400억 7000만 건에 달해 전년 대비 28% 증가하고 전 세계에서 40% 넘게 차지해 4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택배 업무가 87억 8000만 건 증가해 전 세계 택배 기여도가 50%를 능가했다. 이 중 11월 업무량이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간 11.8%를 차지했다. 연간 하루 평균 택배 처리량은 1억 1000만 건으로 5년간 3배나 성장하고, 하루 최고 처리량이 3억 3000만 건을 초과 달성해 전년 대비 31.9% 증가했다.

  2017년 택배 업무 소득은 4957억 1000만 위안(한화 약 83조 3486억 7,94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4.7% 증가했다. 일평균 2억 2000만 인원이 택비 서비스를 이용해 전국적으로 매일 7명당 1명꼴로 택배를 이용하는 셈이다. 연간 1인당 평균 택배 사용량이 29건에 육박해 2016년에 비해 6건이 증가했다. 분당 평균 7만 6000건의 택배가 배달되며, 연간 1인당 택배비 지출이 356.6위안으로 24.1% 증가했다.

  국제배송 택배 분야가 2017년 택배 업무 증가에서 새롭게 눈길을 끌었다. 데이터를 보면, 2017년 국재배송 택배 업무가 8억 3000만 건에 달해 전년 대비 34.5% 증가하고, 전체 업계에서 2.1%를 차지했다. 업무 소득은 528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해 전체 업계에서 비중이 10.7%를 기록했고, 업무 소득 증가속도는 지난 해보다 7.2%P 올라 4년 만에 최고치를 세웠다.

  서비스 만족도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017년 택비 서비스 만족도는 75.7점으로 2016년에 비해 0.1점 하락했다. 이 밖에 택배 관련 유효 신고율이 5년 연속 하락했다. 2017년 택배 유효 신고 건수가 23만 2000건으로 전년 대비 11.7% 하락해 2010년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2017년 택배 업종 정돈 작업이 효과를 거두었다. 2017년 관리감독부문에서 ‘무작위 조사-공개’ 방침을 시행해 관련 규정에 근거해 시스템적 추출로 과학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한 해 법집행 출동 인원이 29만 8600인원, 조사 대상 기업이 13만 2400곳, 단속 일이 1만 2900날, 위법행위 처리가 2만 3400건, 훈방 조치가 650건, 정돈 통지문 하달이 1만 800건, 우정(郵政)시장 행정 처벌 처리가 1만 1388건, 벌금이 7174만 8300위안에 달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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