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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고 싶다면 피해야 할 4가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7.18일 13:21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이 기본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된 과일과 남새를 충분히 섭취하고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알맞게 먹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창고라고 불리는 과일과 남새를 자주 먹으면 섬유소 부족 등으로 인한 변비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일과 남새처럼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면 가급적 피해야 할 음식도 존재한다.

1. 당류

당류는 건강한 콜라겐(胶原蛋白)을 파괴하고 손상된 콜라겐의 잔해를 남긴다. 피부의 건강한 콜라겐이 손상되면 콜라겐 생성이 정지되면서 당화반응이 생기는데 당화반응은 조직과 피부를 손상시켜 로화를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당화반응이 시작되는 시기는 35세 전후인데, 당류와 사탕류를 자주 섭취할수록 당화반응이 촉진될 수 있다.

2. 포화지방산 높은 육류

포화지방산은 심장과 피부에 악영향을 주며 포화지방산이 주름이 깊이에도 영향을 준다. 약 17그람 정도의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식단은 주름이 잘 생기는 피부를 만들며 콜라겐과 반응해서 당화반응을 유발해 피부로화를 촉진한다. 포화지방산은 오리고기나 미꾸라지, 장어를 제외한 소, 닭, 돼지, 염소, 토끼 등의 고기 중에 다량 함유되여있다.

3. 튀기거나 구운 음식

음식을 튀기거나 굽게 되면 당화반응의 마지막 산물이 생성되여 피부를 손상시킨다. 특히 치킨의 바삭한 부분이나 스테이크(牛扒)에 나있는 그릴 자국, 그을린 베이컨(培根)은 당화반응의 마지막 산물이라 볼 수 있다. 음식을 튀길 때와 구울 때 사용되는 높은 열은 당류와 지방산과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아주 나쁘다.

4. 가공식품

가공식품 섭취는 피부로화를 촉진한다. 나무에서 직접 따거나 땅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인위적인 공정 과정 없이 그대로 먹는 게 아니라면 전부 가공식품으로 봐야 한다. 음식의 성분표시에 방부제, 감미료를 비롯한 인공성분이 포함돼있다면 전부 가공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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