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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하는 수험생 귀에서 웬 ‘콩알’알고보니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7.19일 16:42
-두 시험부정행위조작 교육기구 사출 13명 범죄혐의자 체포

-특대 시험부정행위 사건 수사  

6월 2일 10시경 국가 2급건축사시험 상덕시 시험점 55호 시험장내. 수험생들이 문제풀이에 골돌하고 있는데 한 중년남자가 재채기를 걷잡지 못한 바람에 수험생들의 눈길이 졸지에 그 중년남자한테로 쏠렸다. 헌데 재채기소리와 함께 그 중년남자의 귀에서 피부색에 가까운 콩알같은 불명의 물체가 바닥에 뚝 떨어지는 소리도 났다. 감고원이 즉시 그 ‘콩알 ’을 주어들고 보니 이는 미니 무선 이어폰이였는데 이어폰 속에서 한 녀성의 말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감고원은 이내 해당 수험생한테 시험부정혐의가 있음을 판단하고 시험 조직측인 상덕시 인사시험원 시험점 책임자한테 보고했다. 시험점 책임자는 즉각 해당 수험생을 시험장에서 퇴출시켜 그에 대해 몸 수색을 다시 진행했는데 그 수험생의 혁띠속에 흰색 무선접수기가 감추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시험장에서 감고원들더러 수험생에 대해 자세한 검사를 진행하도록 한데서 다른 시험장에서도 상기 부정장치를 휴대한 수험생을 발견했다.

이는 한차례 조직적인 시험부정 사건이였다. 해당 정보는 즉각 상덕시 인사시험원 지도부에 전달되였고 상덕시인사시험원에서는 당일 10시 35분에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상덕시공안국 치안지대에서는 전문 팀을 무어 행동을 시작했다. 10시 55분 문제의 시험장에 와서 시험부정행위 혐의가 있는 수험생들에 대해 심사해 부정장치의 출처를 추종하는 동시에 무선전감측 인원들을 동원하여 무선신호의 출처를 정찰하도록 했다.

11시 20분 , 11시 55분 오전 시험이 결속되였다. 수험생이 소환된데서 부정행위 조직자측에서 기미를 챈 탓인지 무선전 감측인원들은 그 뒤로 이상신호를 발견하지 못했다. 조사받은 수험생들도 하나같이 부정장치는 시험장 문어구에서 모르는 이한테서 산 것이라고 잡아 뗐다. 전문팀에서는 한편으로는 문제의 수험생들에게 사상공략을 하고 한편으로는 문제의 두 시험장 주변에 대해 무선전정찰 강도를 높였다.

14시부터 오후 시험에 들어갔는데 14시 40분에 한 수험생이 압력에 못이겨 자신의 부정장치는 상덕시의 모 교육자문회사에서 산 것이라고 실토했다. 15시 5분, 무선전 정찰원들도 이상신호를 발견, 15시25분 전문팀 경찰들은 시험장 주변 한 찻집에서 한창 무선발사장치를 조작하고 있는 범죄혐의자 당모를 붙잡았다. 현장질문에서 당모가 상덕 모 교육자문회사의 한 주주임을 알아냈고 그가 조작하고 있는 무선신호 발사장치 출처도 해당 교육자문회사였음을 알아냈다. 16시 30분 전문팀은 해당 교육자문공사에 진입해 수색을 들이대 대량의 시험부정행위 조작 물증, 서류를 발견했고 위조한 행정기관, 기업, 사업단위 인감을 발견했다.

공안측에서 문제의 교육자문회사 4명 종업원을 소환해 조사한 결과 회사 리사장 양모, 주주 주모, 당모 및 부분 직원들이 40여명 수험생한테 시험부정행위를 조직한 확실한 증거를 장악했다.

해당 사건은 6월 2일에 립안하여 7월 15일 범죄혐의자 양모가 나포될 때까지 43일 걸렸는데 선후로 2곳의 시험부정행위 교육기구를 사출, 범죄혐의자 1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수험생들한테 부정장치를 팔아먹을 때 ‘VIP’고객으로 등록시키고 2년에 3개과목이 통과될 때까지 수험생을 ‘도와주는’ 비용으로 2만원내지 4만원씩 수금했다. 시험부정행위 혐의가 있는 수험생 30여명을 조사했는데 부정장치 매입 수험생은 상덕시에 뿐만아니라 절강, 광동, 광서, 호남 등 여러 성, 시에 널려있었다. 대량의 물증, 서류를 수집해 국가직업자격시험가운데서 존재하던‘시험 통과 담보’의 검은 내막을 파헤쳐냈다.

현재 해당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에 있다. 해당 사건 정찰과정에서 기타 범죄사건에 관여된 사실도 발견했는데 공안기관에서는 별도 립안하여 정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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