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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15세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8.01일 09:15

프랑스가 9월부터 3~15세 학생이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수 없게 했다.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또는 의존 현상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프랑스 의회는 이 년령대의 학생이 학교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인터넷에 련결되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지난달 30일 통과시켰다. 집권 여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 의원들이 주로 찬성표를 던져 62대 1로 법안이 통과됐다.

이 법은 새 학기가 시작하는 9월부터 적용된다. CNN은 “학생들은 스마트 기기를 집에 두고 등교하거나 학교에서 기기의 전원을 꺼놔야 한다”고 전했다.

15세 이상이 다니는 고중은 재량에 따라 학생의 스마트 기기 사용 금지 여부를 결정할수 있다. 장애를 가진 학생은 정규과목 이외의 활동이나 교육적 목적으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례외를 뒀다.

프랑스 교육부 장관 장 미셸 블랑케는 “스크린(화면) 중독 현상 등이 심각하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는게 우리의 주요 역할이고 교육의 근본목적”이라고 이번 법의 취지를 설명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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